[e대한경제=최중현 기자] 서희건설은 ‘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’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.

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220-4 일대에 들어설 ‘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’ 아파트는 지하 2층~지상 29층 총 1690가구 규모로 꾸며진다. 가구별로 △59㎡ 778가구 △84㎡ A타입 593가구 △84㎡ B타입 319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된다.

이 단지 인근에는 오는 2023년 송산역이 개통될 예정이고, 송산마도 IC를 통한 평택시흥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. 사업지 인근에 바이오벨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 직주수요가 풍부하다.

단지 도보권에는 마도초, 화도중 등이 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, 농산물 재래시장, 우체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. 또 송산그린시티 산업단지 내 최첨단 테크노밸리가 형성돼 향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창출 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.

한편, 서희건설은 창업이후 △건축 △토목 △환경 △플랜트 △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, 품질을 인정받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서희건설의 경우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1개 3만7195가구에 이른다. △천안 직산 △시흥 군자 △부산 연산 △광주 탄벌 등 사업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.

최중현기자 high-ing@